なんちゃら : 어떤, 무슨 이라는 뜻. 오사카 사투리로 표준어로는 なんとか / なになに(何々) 등으로 표현할 수 있다.
주된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이 '~~공원' 이라는 단어에서 ~~ 자리에 이 단어를 넣어 '난챠라 공원'으로 얼버무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YAMAKING`!! 9화)


 
53번 글 ほにゃらら / ホニャララ 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삐리리 특집입니다. 흔히 대중매체에서 특정 브랜드, 장소, 또는 정보 등을 가려야 할 때
なんとか(난토카),
何々(なになに, 나니나니),
OO(まるまる, 마루마루),
XX(ちょめちょめ, 쵸메쵸메/초메초메)
등의 다양한 단어들이 있습니다. 허나 난챠라는 어디선가 들어본 단어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해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오사카 사투리라네요. 우리나라에서 경상도 사투리쯤 되는 것이라 보면 됩니다. 그럴 만한 것이 이 단어를 말한 시라이시 료코 씨는 나라현 출신으로 오사카 바로 옆 동네입니다. 아마 그 지방에서는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