ヘビロテ : ヘビーローテーション(heavy rotation)의 줄임말로 AKB48의 싱글엘범을 가르키기도 하나, 여기에서는 라디오 DJ가 곡의 홍보나 선호로 인해 계속적으로 같은 가수의 곡을 틀어주는 것을 말한다. 또한 패션업계에서 유행의 인터벌이 짧아 자주 보는 스타일을 지칭하기도 한다. (아빠 들어! RADIO 8화)


한 사연 중에서 파파키키의 캐릭터송이 좋아 헤비로테 하고있다는 사연이 올라왔더군요. 대충 이해가 가서 넘기려고 했으나 혹 다른 의미가 있을까 싶어서 찾아보았습니다. 문맥상 아주 자연스럽게 번역하자면 계속 반복해서 듣고있다는 말입니다. 예전에는 ~에 중복되는 오프닝들 이라고 나왔는데 역시 한때 유행이었나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헤비로테를 아주 심하게 하는 편입니다. 최근에는
윤회의 라그랑제의 OP곡, TRY UNITE!,
길티 크라운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의 βios,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의 空を行けば翼があり,
Studio “Syrup Comfiture” - Avidya의 Stellar 등 말이죠.


Bios랑 Stellar는 한 200번 이상은 들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