叙々苑 (じょじょえん) : 죠죠엔, 일본의 고급 고기집 체인을 뜻합니다. (라스트 엑자일(에그자일) 카르타팔 통신 4화)

갑자기 토요사키 아키씨가 뜬금없이 셀러드를 집에서 자작한다는 얘기가 나오더니 갑자기 죠죠엔의 드레싱이 죽이도록 맛있다고 (劇美味, げきうま) 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죠죠엔? 어디선가 많이 들어봤습니다. 음식집이었던 기억은 있는데 정확히 찾아본 적은 없었으니까요.

물론 가 본적은 없습니다.


일본의 고기, 그것도 고급 야키니쿠라고 하면 우리나라에서도 신문에 나올 정도로 철저한 품질관리와 엄청난 맛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죠죠엔은 여튼 그런 비싼 고기를 취급하는 곳 중 한 곳으로 1인분에 1500~3000엔이라는 아주 눈 뒤집어지는 가격을 선사합니다.
죠죠엔으로 검색을 해본다면 엄청나게 호화로운 인테리어와 죽여주는 고기, 그리고 억소리나는 가격표들을 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가정용 샵에 들어가니 토요사키씨가 말했던 드레싱도 팔고 있구요 ㅎㅎ



역시 비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