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니카는 크루 시스템을 지원합니다. 크루가 뭔가하니 일종의 길드같은 시스템이죠. 10~20명 정도가 뭉쳐서 포인트를 모아 꾸러나가고 다른 크루와의 베틀도 지원하고 미션을 클리어하는, 뭐 MMORPG의 그것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여기에서 크루를 나타내는 엠블럼은 크루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돈은 꽤 깨지지만 살만한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공식홈페이지에서는 적용을 미리 해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RPG같이 상점에서 아이템을 클릭하면 미리 입어볼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아니란 거죠. 그래서 전 홈페이지에서 파일들을 추출해 포토샵 배치를 돌렸습니다(SSD의 진가가 발휘되는 순간!)

총 조합이 8천3백개 정도 있길레 예시로 몇 개 돌려보긴 했습니다만, 정말 색배치가 맘에 안드네요...전 개인적으로 은색의 155번을 좋아하지만 이미 중복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