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枢やな/スクウェアエニックス・「黒執事Ⅱ」製作委員会・MBS

1기 시청을 안했기 때문에 아주 간략히만 기술하겠습니다.
이자식이 주인공 아닌가요?
1기와는 다른 녀석이 나오는 것 같은데, 정말로 싸가지가 없는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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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사람 눈을 파면서 지을 수 있는 얼굴인건가요?
진짜로 가서 싸대기 한대 날리고 싶어 미칠 듯한 녀석입니다.
다만 알로이스의 캐릭터 연기는 정말로 좋더군요
전설의 미즈키 나나씨가 담당하셨는데, 생각 외로 엄청난 싱크로를 보여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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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는 해야 집사인 건가요?
저 집사분인 클로드는 코드기어스-스자크 역의 사쿠라이 타카히로씨입니다.

푸념이지만, 저 때 쓰인 배경음악이 비발디 사계의 여름 3악장 Presto를 짜집어 놨던데
단순히 들으면 좋은 곡일 지 모르겠지만
아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설픈 편곡보단 그냥 원곡을 써 줬으면 하는 푸념이 있네요.

©枢やな/スクウェアエニックス・「黒執事Ⅱ」製作委員会・MBS

오오, 그래도 세바스찬은 등장하는군요.
집사계의 전설로 남은 캐릭터라서일까요??
트렁크 안에서 잠들던 시엘도 출연은 합니다.
전 얘들이 주인공인줄 모르고 봤는데, 검색결과 1기 주역이었다는 사실에 충격먹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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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앤딩곡 얘기만 나와서 그렇지만 아는게 그거밖에 없으니 일단은 하겠습니다.
듀라라라 1쿨 앤딩을 담당하신 마츠시타 유야씨께서 불러주셨군요.
나비가 날아가는 배경에 매치가 잘 되서 좋았습니다.
오프닝은 새로운 주인공이 담당하고, 앤딩은 1기 주인공이 담당하지
어느쪽으로 흘러갈지는 전혀 모르겠군요.
일단 1기나 보고 와야겠습니다.

음 첫화 감상은..

싸가지 없는 저 놈 어떻게 안되겠니? = 별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