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鏡貴也/伝勇伝製作委員会

순간, 잔인해서 쫄았다.
원작은 보지 않는 주의. 전체적으로 붉은 색 계통에 피 튀는 장면이 계속되길레
이거 이렇게 잔인한 내용인 것이었나라고 생각한 순간.

©2010 鏡貴也/伝勇伝製作委員会

잠시만, 이거 맨 뒤의 대마왕(언젠가는 대마왕) 후속
또는 코드기어스 후속입니까?
세상에, 저 용자 수트는 그렇다 치더라도 
주인공 눈에 기어스 같은 마크에가다 성우까지 같은 분(후쿠야마 준)이라면 어쩌란 말입니까?
예상하지 못한 장면에서 빵 터졌습니다.

그래도 저 눈이 중요한 애니의 키가 될 것 같네요.

©2010 鏡貴也/伝勇伝製作委員会

의외로 작품은 개그 분위깁니다.
여기사분(페리스)께서 자꾸 남주인공(라이너)을 불쌍하게 만드는군요.
밑에는 밀크 대장이라고 불리는 도짓코 캐릭(?)

©2010 鏡貴也/伝勇伝製作委員会

작품의 축을 이루는 분들이 될 것 같은 분들입니다.
특히 맨 위의 시온이라는 사람이 자꾸 심각한 분위기로 세상타령을 해댑니다.

분위기 상 스토리가 가볍게 흘러가지는 않을 것 같네요.
아마 위에서 나오는 개그 전개도 얼마 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2010 鏡貴也/伝勇伝製作委員会

스테프롤이 모두 영어로 나오네요,
그도 그럴 것이 한국인 스탭분들이 상당히 많이 참여하셨습니다
동화, 채색, 배경 전부 한국인 담당이더라구요.

저 같은 입장에서 저렇게 캐릭터 이름이 영어로 나와주면 이름 알기가 훨씬 쉬워지죠
일본의 영어 발음은 차마 원래 단어를 유추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루루슈가 Lelouch인지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오프닝 테마는 유우키 아이라, 앤딩 테마는 Ceui 담당이네요.
놀랍게도 sola 오프닝, 앤딩 담당하신 분들이 그대로 오셨네요.
개인적으로 sola 앤딩곡이 너무나 좋아서 한번 찍어 봤습니다.

그건 그렇고 제목이 너무 어렵네요.
전설의 용자의 전설인지
용자의 전설의 용자인지
가끔씩 햇갈린다는게 문제라면 문제랄까?


음 첫화 감상은..

그림체가 조금 마음에 안들지만 뭐 어때? = 별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