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는 이유 없이 보셔야 합니다. 
다른 것은 둘째 치고 보시지 않은 분들에게는 네타바레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전화를 보신 분들이야 예측할 수 있는 전개이지만요.

(C) VisualArt's/Key/Angel Beats! Project

오프닝을 씹어먹은 천사. 눈에서 살의가 느껴지는 듯 하다.


(C) VisualArt's/Key/Angel Beats! Project

다시 밴드부원들이 나옵니다. 이번이 2번째로 말하는 거라죠?
2ch 등지에서 구지 밴드 없어도 스토리 전개가 이뤄질 수 있는 거 아니냐? 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확실히, 밴드 존재가 작품내에서 비중을 너무 작게 차지하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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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VisualArt's/Key/Angel Beats! Project

전선맴버 개인 및 단체사진. 5번째 사진에서 등장하는 인물은 과연 누구일까요?
힌트. 한동안 등장이 뜸했죠.

(C) VisualArt's/Key/Angel Beats! Project

거 참 징그럽게 많습니다. 
저런 것들을 다 연산처리할려면 컴퓨터 연산능력이 장난아니게 커야할 껀데 말이죠?
도데체 이 세계는 뭡니까?
시이나의 등장. 전선맴버 단체샷도 나왔는데 이분이 빠지면 섭하죠.

(C) VisualArt's/Key/Angel Beats! Project

저번화 마지막에서 길드로 내려간 유리.
늘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총을 자유자제로 쏘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이 세계에의 총에는 반동 따윈 없는겁니까?

(C) VisualArt's/Key/Angel Beats! Project

1초간 하루히. 
정말 닮긴 닮았다. 계속해서 하루히랑 비교하는 그림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는 실정이니 말이다.
(심지어 하루히 자리와 동일하다)
것보다 여긴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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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의 학창시절?

전화 예고 화면에서 나왔던 히토미의 등장입니다. 
예고에서는 항상 그렇듯이 낚시 스크린샷만 올리죠. 의외로 개그캐릭이였습니다.

(C) VisualArt's/Key/Angel Beats! Project

천사가 뒤를 돌아보는 이유는?
것보다 오른쪽 구석에 널빤지에 매달려있는 저 "그림자"는 뭡니까?
일부러 개그로 넣은 건가요?
웃을 상황이 아닌데 저런 샌스를 보고 무심코 웃고 말았습니다.

(C) VisualArt's/Key/Angel Beats! Project

천사짱 진짜 천사(天使ちゃんマジ天使)
왠지 이번 나츠코미에서 오토나시X천사 부류가 무지하게 넘쳐날 것 같습니다.
비록 이젠 천사가 아니지만요.
그래도 편의상 천사로 부르는 게 너무 익숙해져버렸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왜 지상에 있던 분들이 어두컴컴한 곳 까지 내려 온 것일까요?
할 말은 없습니다. 궁금하면 보십시요.

(C) VisualArt's/Key/Angel Beats! Project

유리의 서비스샷 세트.
유리가 얼굴에 홍조를 띄었군요. 보기 좋습니다ㅎㅎ
사실 이 홍조가 생각외로 큰 의미를 띄고 있습니다.
후반부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토리 전개상 큰 역할을 하게 되지요.

설마 길드강하작전에서 오토나시가 유리를 잡고 올라갈 때 부터 뿌렸던 떡밥이라고
다마에나 PA쪽에서 얘기하면 정말 곤란해지는 겁니다.

(C) VisualArt's/Key/Angel Beats! Project

천사, 아니 카에데, GJ
빛의 알갱이들이 천사의 날개처럼 보이는 것은 기분 탓이겠죠.

(제 2 컴퓨터실)

(C) VisualArt's/Key/Angel Beats! Project

순간 이 모습을 보면서 메트릭스 2편을 떠올렸습니다.
정말 우연일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비슷한 구조이죠.
이들이 세계에 관련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보고 있으면
데자뷰처럼 매트릭스 2편이 머리속을 삭 흘러갑니다.

참고로 앞에 앉아 있는 남자는 라스보스가 아닙니다.
즉 신이 아닙니다.
그럼 누구냐구요? 글쎄요?
혹시나 안보신 분들을 위해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C) VisualArt's/Key/Angel Beats! Project

공학도인 저는 이런 장면을 보면 상당히 왜곡되어 보이기 마련입니다.
세상에, 아무리 컴퓨터가 많다고 해도 그런 몬스터를 조정하는데
4기가 메모리 중에서 32%밖에 사용하지 않는단 말이죠?
게다가, 컴퓨터가 무수히 많은 방에 들어가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컴퓨터가 내뿜는 열기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저정도 시설이라면 에어컨 한기 정도는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저 컴퓨터들이 아이들 상태도 아니고 계속 연산을 해대고 있을 텐데.
아, 공학도의 잡설이었습니다.

(C) VisualArt's/Key/Angel Beats! Project

유이는 무엇을 보고, 무엇을 듣고, 무엇을 생각했을까요?
ANGEL PLAYER라는 소프트웨어를 보고 뭔가를 떠올린 것일까요
아니면 열기에 압도되어 정신이 나간 것...(퍽)

(C) VisualArt's/Key/Angel Beats! Project

그리곤 앤딩.
유리 신이 좀 시간을 차지하다 보니
지상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 지 도저히 감이 안옵니다.
유리가 마지막 행동을 취할때조차 지상에는 한 컷도 안잡힙니다.
마지막 앤딩화면을 보면, 사라진 인물들도 모두 집어넣었군요.
지금은 삭제된 니코동에 있던 12화 매드처럼 안되서 조금 아쉽습니다만..ㅋㅋ

중간중간에도 서비스샷이 자주 나옵니다. 캡쳐해서 바탕화면용으로 쓰기 좋게요.

(C) VisualArt's/Key/Angel Beats! Project

[Angel Beats] 차회예고
[C174] 
모두랑 지낼 수 있어서...
정말로 다행입니다.
고마웠습니다.
졸업생 대표, 오토나시 유즈루!

이 말을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까요?
이 뒷말이 없다는 게 조금 의심스럽긴 하지만
예상대로의 전개일까요, 아니면 큰 대반전이 있을까요?
다마에식의 전개로는 아마 그대로 갈 것 같습니다만.
이제 딱 1화입니다. 정말로 기대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