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桜井のりお(週刊少年チャンピオン)/みつどもえ製作委員会

이때까지만 해도 난 이들의 무서움을 알지 못했다.

개인적인 7월 기대작, 미츠도모에(쓰리몬)입니다.
초기 설정 같은 게 너무 재미있어 보여서 기대하고 있던 작품입니다.

© 桜井のりお(週刊少年チャンピオン)/みつどもえ製作委員会

일단은 얘 둘이가 신입교사로 들어오게 되는데요
그림체가 동글동글하게 상당히 코믹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런데....

© 桜井のりお(週刊少年チャンピオン)/みつどもえ製作委員会

한마디로 요약하면, 요즘 초딩들 무섭습니다.
초반부터 엄청난 액션신의 전개가 이루어지구요.
저정도면 신입교사들 얼마나 당황하겠습니까....

© 桜井のりお(週刊少年チャンピオン)/みつどもえ製作委員会

느낌이 좋은 3D 그래픽.
확실히 1화여서 그런지 작화에 힘을 많이 쏟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처음 보는 제작사라서 걱정을 좀 했는데, 생각보다 원작재현을 잘 했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 桜井のりお(週刊少年チャンピオン)/みつどもえ製作委員会

얘들이 주인공인 마루이 3자매(백화점이냐?)
왼쪽부터 장녀, 차녀, 삼녀입니다.
그런데 이름은 반대로 미츠바, 후타바, 히토하(각각 3, 2, 1이라는 숫자를 나타냄)로 반대로 지어졌죠.
괜히 이름 듣고 헷갈리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개성이 너무 강해서 부담스럽습니다...

© 桜井のりお(週刊少年チャンピオン)/みつどもえ製作委員会

참 재밌게 놉니다

선생 목을 조르거나
남자의 그것을 여선생에게 보여준다거나(*물론 상상입니다)
햄스터의 꼬리를 그것으로 보고 느낀다던가
선생님의 책상 밑에서 숨어있다 그곳으로 나온다던가

야하거나 잔인한 내용들 싫어하시면 좀 그렇습니다만,
그래도 적당한 개그 수준에서 끝내주고 있습니다.
그것보다, 햄스터 이름이 チクビ가 뭡니까...


음 첫화 감상은..

오오, 이건 필수감상작품! = 별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