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田口一・メディアファクトリー/委員会の中に1人、妹がいる!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대책이 안 서는 작품입니다. 기분 탓인지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가 애니로 히트를 친 이후로 이상한 이름들의 소설이 발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분기에 방영하는 "그래서 나는 H[각주:1]를 할 수 없어"도 있고 아직 애니방영은 안했지만 "내가 아가씨 학교에 서민샘플로 납치당한 사건", "T와 팬티와 좋은 이야기", "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잖아?", "나와 남자와 사춘기 망상의 그녀들", "널 오타쿠로 만들어줄 테니까, 날 리얼충(http://flymoge.tistory.com/185)으로 만들어 줘" 등등 정말 약 빤고 만든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田口一・メディアファクトリー/委員会の中に1人、妹がいる!

사실상 이 샷으로 종결


처음부터 심상치 않은 전개에 당황하거나, 아니면 이럴 줄 알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절대로 틀린 게 아닙니다. 사실 TBS의 목요일 심야 애니시간대는 편안한 작품 하나에 스토리 있는 작품 하나 이렇게 안정적으로 돌아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뜬금포로 뭔가 벗겨야 할 것 같은 애니가 방영되고 있다는 게 사실 좀 놀랍습니다. 제작사도 A채널과 지금 사키 아치가편을 제작중인 Studio 오조가 담당하고 있는데, TBS와 더불어 잘 쌓아둔 이미지를 무너뜨릴 것 같은 불안한 느낌이 듭니다.



©田口一・メディアファクトリー/委員会の中に1人、妹がいる!

본격 미연시... 그래도 너무 빨라!


뭐, 보고있으면 분명 라노베 원작인데도 이렇게 미연시 느낌이 나는 애니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방영하는 코이초코는 의외로 라노베 느낌이 나는데 말이죠. 실제로 같은 TBS 방영이니 서로 뒤바뀌었다고 해도 ㄱ하언은 아닐 듯 합니다.


남자주인공 성우에는 베테랑인 사쿠라이 타카히로 씨가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여성성우진은 그 반대로 신인급인 이시하라 카오리, 사쿠라 아야네, 타케타츠 아야나 등이 배정되었습니다. 썩 나쁜 느낌은 아니지만 목소리에 특색이 있는 분들이 많이 배정이 되었습니다. 로리 느낌이 나는 성우들이죠..



©田口一・メディアファクトリー/委員会の中に1人、妹がいる!

자꾸 츄~ 츄~ 거릴래?!?!?!!(부럽다...)


그렇습니다. 남주인공에게 충분히 열폭할 수 있는 애니인 만큼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고 심하면 모니터에 구멍을 만들어버릴 수 있으니 충분히 경고하겠습니다. 너무 기대하진 마십시오.




음.. 첫 화 감상은


흔한 미연시를 가장한 라노베 원작 애니 ★★★ 별 3/5개

  1. H는 일본어 えっち에서 온 단어로 성행위를 뜻합니다. 작품에서 뭐라고 쓰였든 이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