ちゃりんこ : 자전거 (본보리 라지오 꽃색 방송국 6화)

흔히 일어로 자전거라고 하면 지텐샤(自転車)라고 하지요.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은 아직도 자전거를 자전차(지텐샤의 우리나라 한자어)나 지덴샤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전거를 지텐샤라고 하는 것이 길기도 길고 조금 고어풍의 느낌을 풍기기 때문에
자전거에 달린 벨소리인 "따르릉 따르릉(ちゃりん ちゃりん)" 소리를 따서 자전거를 챠링코라고 부르게 됩니다.
이를 더 줄여서 ちゃりー 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주로 통학용 자전거를 챠링코라고 부릅니다. 위와 같이 가벼운 의미로 사용되는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