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ami Digital Entertainment,NAS/「戦国コレクション」製作委員会


별로 기대도 안 했고, 기대를 저 버렸고, 앞으로도 기대를 안 할것 같은 작품, 전국 콜렉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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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후


위에 보이는 저 핑크빛 머리가 오다 노부나가입니다. 오다 노부나가요!

일본의 역사 모에화는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이순신이나 세종대왕을 여자로 만들어서 애니를 만들었더라면 나라가 발칵 뒤집히고 관련업계 사람들을 모두 시궁창으로 몰고갈 급의 포스일텐데, 정작 옆나라는 이런것에 대해서 크게 반발이 일어나지 않는가 봅니다. 실제로 이 전에도 전국소녀-복숭아꽃 패러독스는 무려 파칭코 원작을 한 애니었고, 백화요란 사무라이 걸즈에서도 파격적인 연출을 보여주었죠. 누가 역사시대의 유명한 장수를 벗길 생각을 했겠습니까?

이 애니도 크게 다르지않을 것이 원작....이랄까, 원래 근본이 되는 것이 소셜게임입니다. 애초에 스토리가 없다는 것이죠. 아마 전국소녀-복숭아꽃 패러독스와 거의 비슷하게 흘러가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Konami Digital Entertainment,NAS/「戦国コレクション」製作委員会

아주 바람직한 곳을 가리고 있는 그대


보시다시피 그림체도 영, 스토리도 뻔할 뻔자고, 마지막에 나오는 예고로 보아 아주 뻔한 눈요기물이 될 것 같습니다. 그나마 위안을 받을만한 게 성우진. 전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오다 노부나가의 성우는 오오쿠보 루미, 그 외에 하나자와 카나, 나카하라 마이, 노토 마미코(아직 아무도 안나왔음)까지는 유명성우진으로 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의 분들은 너무나 생소하군요.



©Konami Digital Entertainment,NAS/「戦国コレクション」製作委員会


중간에 나오는 저 무녀 3명. 목소리가 묘하게 이상하다고(어색하다고)생각했는데 역시나 가수들이었군요. 왠지 모르게 이번분기에 별난 작품인 AKB0048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과연 이런 시궁창의 상황에서 어떠한 전개를 보여줄것인지 크게 기대하진 않겠지만 당분간은 지켜보겠습니다.


음.. 첫 화 감상은


너무 뻔해서 앞 전개를 예측하면 다 들어맞을 것 같은 기분 ★★★ 별 3/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