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あらゐけいいち・角川書店/東雲研究所

2011년 봄 신작의 첫 타자는 일상입니다.

제목만 봐서는 그저 그런 애니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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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아무리 봐도 러키스타 후속작을 보는 듯 합니다

이야기 소재가 단편인데다가 교토애니의 특유의 표현력, 그리고 러키스타에 나왔던 성우들도 보입니다.

러키스타가 조금 특이한 일상을 보여줬다고 하면 이 작품은 정말로 평범한 일상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재미가 있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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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첫 화치고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느긋느긋한 분위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으실지 모르겠지만

케이온이나 러키스타, 히다마리 스케치, 미나미케 같은 작품풍을 좋아하는 저는

이번 분기 최고의 기대작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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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애니 방영 전 발매된 OVA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림체가 썩 좋은 편은 아닙니다.

작품풍을 따라서 그림체가 변하기는 하지만

교토 애니가 케이온을 만든 후 부터는 이런 모험적인 그림체까지 도전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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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품류는 내용이 중요한데, 1화와 OVA를 보고나니 크게 실망시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음.. 첫 화 감상은

간만에 다시 만나는 정말로 평화로운(?) 일상의 이야기 ★★★★★ 별 5/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