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城崎火也・亜方逸樹/集英社・ドラクラ!製作委員会

저건 드래곤이라기 보다 개(犬)가 아닌가?

사실상 쿠기밍 모에~ 전개로 이어지는 애니, 드래곤 크라이시스입니다.

©城崎火也・亜方逸樹/集英社・ドラクラ!製作委員会

로스트 프레셔스(Lost Precious)라는, 번역하면 잃어버린 유물 이라는 개념이 등장합니다.

덤으로 커즈드 프레셔스(Cursed Precious)라는 것도 본문에서 살짝 언급이 되긴 합니다.

위와 같이 상자 안에 들어있는 귀한 유물을 찾아가는 거죠. 

뭐, 예상하다시피 상자가 깨지고 여자가 등장합니다.(하렘의 징조입니다ㅠ)

©城崎火也・亜方逸樹/集英社・ドラクラ!製作委員会

이 작품을 가장 처음 접한 것은 라디오 방송이었습니다.

두 진행자가 유명한 시모노 히로씨와 쿠기미야 리에씨가 진행하게 되어 상당히 기대가 갔습니다.

특히 쿠기미야씨의 경우 마치 모 작품의 루이스가 생각나게 되는 강렬한 목소리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본방송을 보니, 이건 장난이 아니군요ㅎㅎ 쿠기밍 팬들이라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

©城崎火也・亜方逸樹/集英社・ドラクラ!製作委員会

그림체가 좀 단순하긴 해도 광원 처리가 상당히 잘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캐릭터들이 너무 성의없이 그려진 느낌을 지울수는 없네요

배경음악도 목소리와 비중(소리 크기)이 비슷해서 조금 거슬리는 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오프닝곡

호리에 유리씨가 부른 '임모랄리스트' 처음 라디오에서 듣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이번 분기 최고의 오프닝이라고 불러주고 싶을 정도니 오프닝이라도 한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음.. 첫 화 감상은

조금 아쉬워도 상당히 볼만할 것 같은 느낌 ★★★★★ 별 5/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