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アサウラ・柴乃櫂人/集英社・HP同好会

살짝 이해가 안 갈수도 있는 애니, 벤.토입니다. 
우리나라에선 도시락 전쟁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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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의 핵심

일본 슈퍼에서는 폐점시간이 다가오면 그날 내에 팔아야 하는 신선제품에는 일명 반값씰을 붙힙니다. 표시된 가격의 반 값으로 신선제품을 구매할 수 가있죠. 어차피 남겨봤자 악성재고가 되어버리니 반 값이라도 주고 판매하는 것이죠. 우리나라에는 백화점에서 이런 반값 또는 할인 실을 붙히는 것을 봤는데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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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요약 끝.


그래서 보시는 대로입니다. 우리의 남 주인공이 어떤 꼴을 당할 지는 잘 아시겠죠? 저도 딱 이 정도까지의 설정을 알고있는지라 더 이상 뭐라고 하기가 뭐하네요. 
생각보다 작화는 괜찮습니다만, 동화는 좀 옛날 느낌이 납니다. 한국업체로 하청이 날라오면 동화가 예전퀄리티로 떨어진다는 슬픈 사실이죠. 오프닝 정도의 퀄리티만 됐더라면 크게 불만이 없을텐데 동화 군데군데에서 조금 에러들이 튀어나오는 게 조금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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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캐스팅도 괜춘합니다. 주인공이 여러모로 유명하신 시모노 히로씨. 히로인이 최근 자주 뵙는 이세 마리아씨입니다. 위의 오버액션 처자는 유키 아오이가 담당합니다. 크로와제도 그렇고 목소리 톤을 극한으로 올려서 짜증날 정도로 나대는 캐릭터는 유키 아오이의 전속이 되어버린 듯 합니다. 이렇게 오버하는 톤을 보긴 쉽지 않으니까요. 메인 캐스팅은 괜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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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스토리가 어떻게 이어나갈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NT원작이라는 필링이 여기저기서 풍겨오기 때문에 아마 원작에 충실한 전개가 이어지지 않을까 합니다(전 보지 않았지만 말이죠ㅎㅎ)

 음.. 첫 화 감상은


그야 작화만 보고 따지기엔 이르지만 그래도 동화는 영...... ★★★★ 별 4/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