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yright © 2011 Kenji Inoue/PUBLISHED BY ENTERBRAIN, INC./バカとテストと召喚獣2製作委員会

올 것이 왔습니다.
바카테스(바시소) 2기가 드디어 시작합니다. 1기 후 2편의 OVA 방영. 신선한 영상효과부터 참신한 스토리, 깔끔한 그림체, 그리고 (여러 의미로) 대단한 캐스팅까지 어느 하나 모자랄 것이 없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copyright © 2011 Kenji Inoue/PUBLISHED BY ENTERBRAIN, INC./バカとテストと召喚獣2製作委員会

처음에 이런 물방울 처리를 보면서 "이거 샤프트 베낀 거 아니야?" 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히다마리 스케치가 맨 먼저 했던가요.. 여튼 초기의 그 그림체를 계승하면서 더 놀라운 효과들로 가득찼습니다. 흔히 눈이 즐겁다고 하죠.

copyright © 2011 Kenji Inoue/PUBLISHED BY ENTERBRAIN, INC./バカとテストと召喚獣2製作委員会


 이 작품의 묘미라고 하면 바로 백사이드, 원어식으로 표현하면 안의 사람. 캐스트가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이 가장 화제가 되었죠. 이 작품에서 낳은 가장 큰 장점은 라디오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이 라디오가 매인캐스팅이 나오는 다른 작품의 라디오까지 영향을 끼쳤으니까요. 시모노 히로씨와 하라다 히토미씨의 명성은 바로 이 라디오가 아닐까요.
이런 스토리를 알고나면 작품이 삐뚤하게 보입니다. 이 사람들 뒤에선 뭘 했을까 하구요ㅎㅎ 그것도 애니를 보는 재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copyright © 2011 Kenji Inoue/PUBLISHED BY ENTERBRAIN, INC./バカとテストと召喚獣2製作委員会

여튼 개인적으로는 이번 분기 중 가장 기대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어느 하나 빠질 게 없는 종합유희작이기 때문이죠. 과연 2기는 어떻게 끌어나갈지 기대됩니다.



 음.. 첫 화 감상은


 
1기를 뛰어넘은 OVA 퀄리티. 과연 2기도 그 전작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 별 5/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