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みなとそふと/まじこい製作委員会

아무리 봐도 카나가와현 레벨이 아니라 아에 전국시대이구만요..


이 애니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気分上々↑↑ 上々↑↑ 上々↑↑ 上々↑↑ 上々↑↑ 上々↑↑ 上々↑↑ 上々↑↑ 上々↑↑ 上々↑↑
(텐션 업↑↑ 업↑↑ 업↑↑ 업↑↑ 업↑↑ 업↑↑ 업↑↑ 업↑↑ 업↑↑ 업↑↑)

이렇게 정신 없는 1화는 처음 봤습니다. 인물도 막 쏟아지고 전투도 정신이 없고 회상도 정신없고.
그저 정신 없는 1화, 진지하게 날 사랑해(마지코이)!.......응? 제목이랑 매칭이 안되잖아? 

©みなとそふと/まじこい製作委員会
캐릭터들은 그저 평범한 연애물(중간에 칼 든놈 빼고)로 보입니다만, 절대로 겉의 그림체에 속아선 안됩니다. 그러 처음부터 끝까지 전투, 전투, 전투. 뭔가 바카테스+바사라+맨 뒤의 대마왕 분위기군요. 아마 제가 보진 않았지만 연희x무쌍 느낌이랑 비슷할 듯 합니다(성우진도 좀 넘어왔고 말이죠)

©みなとそふと/まじこい製作委員会
마지막은 뭥미?

처음 딱 봤을 때 느낀 점이 성우 떡칠일까요, 유명하신 분들도 쏟아지고 처음 듣는 분들도 넘처납니다. 남성 여성 할 것 없이 어디선가 많이 들은 목소리도 들리고 영 기억이 안나는 분들도 있습니다. 연기를 평가하기 뭐한 것이 너무 텐션이 높아서 거기에 쓸려다니다보니 뭐가 뭔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이렇게 성우 많아서 과연 캐스팅비는 뽑아낼 것인가 걱정이긴 합니다ㅋ

©みなとそふと/まじこい製作委員会
 
계속 전투신이라고 했는데 그만큼 작화에 엄청난 힘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만큼 움직임이 많은 작품은 세세하게 따지고 들어가면 끊임없는 작붕의 연속이긴 합니다만, 나름 퀄리티가 괜찮습니다. 아마 스텝진들의 피를 빨아먹은 거겠지요. IS처럼 1화에 엄청난 작화를 선보이다 후에 작붕이 일어나는 그런 안습한 상황은 없었으면 합니다.
제작사는 랄케(ラルケ, Lerche)라는, 얼마전에 발매한 카니발 판타즘(Carnival Phantasm)만이 홈페이지 프로필에 올라와있습니다.. 얼마전의 고헨즈나 에이트비트나 신생제작사들의 저력인지 불안감인지 미묘한 감각만이 다가오네요.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음.. 첫 화 감상은

글쎄요, 그저 정신 없다면 정신 없다고 해야겠죠.. ★★★★ 별 4/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