絵空事 : 그림 + 하늘 + 직업 이라는 한자로 구성된 이 단어는 화가가 실제로 없는 것을 꾸며서 그림을 과장시킨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그 의미가 확장되어 실제로 없는 것을 허풍, 과장하여 허황된 이야기를 뜻한다. (산카레아 오프닝 테마 타이틀)



nano.RIPE의 곡들은 보컬이 특이한 탓에 들으면 바로 알게 됩니다. 이로하에 이어 다시 보게 된 nano.RIPE의 신곡의 타이틀은 에소라고토. 그걸 우리나라 한자음으로 회공사라고 읽는 분들이 있는데 이건 맞는 표현은 아닌 듯 합니다.



이 단어를 처음 듣게 된 적은 마쯔다의 RX-8 홍보용 영상에서였습니다. 


http://flymoge.tistory.com/76


 그때는 탁상공론이라는 단어와 함께 나온 에소라고토라는 단어를 어떻게 번역해야할 지 잘 몰라서 그냥 허황된 이야기라고 적어버렸는데 지금와도 그게 옳은 번역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튼 간단히 말해서 헛소리, 헛것으로 이해하면 좋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