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글씨체가 내 블로그 타이틀이랑 심히 닮았단 말이지[각주:1]...


역시 추가발급에 대한 공지기 이때까지 하나도 없다시피 하더니 이제서야 청소년 카드발급에 대해서 홍보를 하는군요.
물론 기존의 민원인들이 이메일로 전송된 추가발급 안내문을 받고 추가신청을 하긴하였지만 이번에는 이렇게 본격적으로 홍보하기 시작했네요.

사실 사업초기부터 말이 많았습니다. 4월말 시작부터 뭔가 낌새가 좋지 않았죠. 시스템은 불안정하지, 사람은 몰리지, 담당자들 속은 터지지.. 최근에 들어서야 꽤나 안정적으로 카드발급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위에 나온 리플렛(접이식 책자)도 저게 몇번째 갱신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문화바우처 관련만 4종류는 나온 것 같은데요.. 왜 또 다시 만들고 다시만드는지.. 진심 종이가 아까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요지는 아직 예산이 남아있다는 것입니다(저희구는 아직 꽤 넉넉하더군요). 신청하실 자격이 되시는 분들은 신청하셔서 영화 보시고 책 사서 보세요ㅎㅎ


참고로 리플렛에 나와있는 QR코드를 찍어보니


모바일에서는 접속할 수 없는 사이트라고 뜬다(암호화 프로그램 때문)...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왜 만든거냐?(저거 붙혀넣고 누가 찍어보기는 했을까?) 
  1. 블로그타이틀은 2010.9.24 스킨 교체시부터 사용하였습니다. 문화바우처 사업시행은 올해 4월 27일부터이니 나의 승리ㅋ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