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蒼山サグ/アスキー・メディアワークス/TEAM RO-KYU-BU!

올해 7월 신작의 첫 선수는 농구부입니다. 로큐부(篭球部)를 ロウきゅーぶ라고 적은 것 뿐입니다.

그런데, PV때부터 이렇게 심한 로리애니는 매우 간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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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미연시 풍

작화가 매우 유아틱(?) 합니다. 거의 나노하급이라고 불러도 되겠네요. 배경이 초등학교이니 어려보이는 것이 대수롭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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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누님 작화도 이정도니 벌써 포기하실 분들은 포기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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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성우진이 여러 의미로 대단합니다. 위 순서대로 하나자와 카나, 이구치 유카, 히카사 요코, 히다카 리나, 오구라 유이씨입니다. 하나자와, 이구치, 히카사 씨까진 그렇다고 치지만 히다카 리나와 오구라 유이는 저보다 어리단 말입니다!
  

 
언제부터인가 91년생 코토부키, 하야미 씨가 뜨기 시작하더니 92년생 유키 아오이부터 연령이 내려가더니 아역배우 출신들이 성우를 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위의 오구라 유이씨는 성우계에선 거의 신인이지만 이번 분기에서만 벌써 메인 2작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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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색채가 매우 강한 편입니다. 특히나 핑크머리는 어느 신에서나 눈에 띄니까요. 그리고 요즘 트랜드에 맞추어 배경도 화려해서 상당히 자극적이라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여기에도 개인 취향이 크게 작용하겠지요.
스토리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소프테니와 같이 큰 부담없는 눈요기물 느낌으로 갈 거 같습니다.
참고로 감독분이 나노하 A's와 StrikerS 감독, 세키레이 1,2기 감독, DOG DAYS 감독을 담당하신 분입니다. 앞날이 선하군요??ㅎㅎ



음.. 첫 화 감상은

편안한 느낌이나 조금 자극적인 내용과 그림체가 걸림  ★★★★ 별 4/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