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ンライズ / PROJECT S7、MBS

미리 얘기하지만, 전 이런 애니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선라이즈 제작 원작, 즉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인 '세이크리드 세븐' 입니다.

©サンライズ / PROJECT S7、MBS


딱 4컷으로 이 애니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코드기어스+건담+스타드라이버+마크로스 F...응? 흔히 말하는 메카물이죠. 하지만 현재까지 진행된 내용으로 평가하면 주인공의 특수능력이 주된 스토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번분기에 시작한 TIGER & BUNNY 같은 히어로물이죠. 역시 전 이런 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선라이즈 팬이라면 한번은 꼭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스탭분들이 이 분야에서 빠삭한 분들이 꽤 계시기 때문이죠.


 ©サンライズ / PROJECT S7、MBS

 
뭐랄까, 첫번째 샷은 흑집사를 심히 떠올리게 합니다. 두번째는 왠지 생뚱맞은 메이드복(?). 물론 부자의 저력을 표현하는 건 좋지만 꼭 저렇게 메이드복을 입혀야했을까 하는 의문은 듭니다.
마지막 샷은 색채입니다. 유난히 어둡지만 고급스러운 색. 즉 보라색 계통의 색이 눈에 자주 보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이렇게 보라색이 주는 어둡지만 새까맣지는 않은 그러한 분위기죠. 또한 붉은색계통도 심하게 강조된 것 같구요.

 ©サンライズ / PROJECT S7、MBS

그림체는 전체적으로 조금 낡은 느낌입니다. 앞의 농구부와는 거의 정반대라고 말할 수 있겠군요. 캐릭터들의 선이 굵고 위의 화면 같은 경우 예전에 방영한 딸기 100%가 떠오르는 그런 그림체입니다. 본즈도 아니고 선라이즈에 너무 많은 걸 바라면 안되는걸까요..


음.. 첫 화 감상은

어디서 많이 본듯한 설정과 앞이 보이는 스토리, 결정적으로 싫어하는 분야  ★★★ 별 3/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