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黒田bb・芳文社/Aチャンネル委員会・MBS

처음 오프닝을 보자마자 그 퀄리티에 압도당한 애니는 처음이 아닐까 하네요

아무 정보 없이 받아들였다가 큰 충격을 먹은(좋은 의미로) 애니, A 채널입니다.

 ©黒田bb・芳文社/Aチャンネル委員会・MBS'

오프닝 영상에 이렇게까지 공들인 모습은 처음보네요

처음에 뭔 글자가 지나가나 했더니 그게 스탭들 이름이었습니다.

직접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프닝에 공들인 흔적이 확 드러나는 압도적인 90초였습니다.

 ©黒田bb・芳文社/Aチャンネル委員会・MBS

이런 화면구조를 가진 애니라고 하면 단번에 떠오르는 게 "러키스타"

애니가 4컷을 원작으로 하고있어서 비슷한지는 모르겠지만

개그 표현방식이라던지 주인공들의 관계, 화면구성, 배색 등이 러키스타를 바로 떠올리게 합니다.


제작사는 Studio五組. 아마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신생제작사이긴 한데 스트라이크 위치즈, 사키 를 제작한 곤조 5스튜디오라고 하면 아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 스텝진들이 나와 처음 제작하는 TV 애니입니다.

다른 한 작품은 "목소리로 일하자(こえでおしごと)" OVA가 있습니다.

  ©黒田bb・芳文社/Aチャンネル委員会・MBS


최근 빛처리라던지 배경에 공을 들이는 애니가 늘어가는 것 같아서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꽃 피는 이로하' 와 비슷하게 광원처리와 배경처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캐릭터들의 개성도 깔끔한 그림에 잘 묻어나는 것 같아서 보는 재미가 넘처납니다.

  ©黒田bb・芳文社/Aチャンネル委員会・MBS

상당히 개성넘치는 주인공들.

아직은 어떤 이야기가 펼처질지는 잘 모르겠지만 1화에 표현된 모습으로는 흥미진진한 학원물입니다.

러키스타에 케이온 캐릭터들을 믹싱해놓은 느낌이랄까(자꾸 비교만해서 미안혀..)

여튼 위치가 확립된 4명의 주인공들이 이뤄가는 스토리가 상당히 기대됩니다.


 음.. 첫 화 감상은

왠지 러키스타 만큼의 퀄리티를 뽑아줄 것 같은 강력신인의 등장 ★★★★★ 별 5/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