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石黒正数・少年画報社/それ町製作委員会

메이드 카페 이야기....?


이번분기 TBS의 방영작은 '그래도 마을은 돈다'입니다.

사실 성우진은 별 기대가 안되는데 스텝진이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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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가 좀... 그렇네요.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샤프트 제작인데 확실히 첫 화라 그런지 애니 치고는 움직임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샤프트라고 하면 독특한 화면 구성도 특징인데

샤프트 X 신보 아시유키 X 타카야마 타츠히코 조합이니까

구성, 연출 쪽에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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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메이드 카페 이야기입니다만, 아마 여려분이 가보신, 생각하신 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메이드 카페인지 스시가게인지 모를 정도로 재미있는 곳이군요..ㅋㅋ

작품이 조금 정신없기는 하지만 재미는 있습니다.

다만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건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단순한 구성인지 아니면 많이 숨겨진 구성인지 파악하기가 힘듭니다.

©石黒正数・少年画報社/それ町製作委員会

주인공 성우가 목소리가 상당히 튀는 편입니다.

오미가와 치아키 씨로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릿지의 P코, 히다마리 스케치×☆☆☆의 나즈나입니다만.

이번 작품은 PV때부터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목소리입니다..

나머지 성우분들도 딱 캐릭터와 녹아내리는 목소리가 아닌지라

조금 더 적응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음.. 첫 화 감상은

캐스팅이 좀 아쉽지만 스토리를 믿고 보기로 하겠음 별 4/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