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ごえん) : 인연(라지오 미노리즈무 153)

五円 발음이 같기 때문에 신사에서 참배할 때 5엔짜리로 소원을 빌거나 

만남이 지속되는 것을 의미하여 5엔을 묶어서 주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나는 이때까지 던지는 돈이 전부 100엔짜리인 줄만 알았다. 

사실 오미쿠지 하나 뽑는데도 100엔을 넣어달라고 적혀있었기 때문에, 

신사에서도 당연히 100엔을 던지고 왔지만 말이다.


5엔짜리를 묶어서 주는 설정은 참신하다.

5엔짜리 동전에 구멍이 뚫려있으니까 말이다.ㅋ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