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왜 제목의 마지막 글자가 카타카나인지 잘 모르겠지만, 큰 뜻이 있는 건 아니겠죠?

©神野オキナ・メディアファクトリー/キャーティア大使館

Avant. 어떤 첩보기관인지 특수임무단인지 그렇게 보이는 사람들의 전투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는 TV 중계로는 우주에서 오는 메세지에 대해서 계속 언급합니다.
아니, 제목을 보면 상당히 느긋느긋한 애니메이션인 줄 생각했는데,
오프닝 전 화면을 보고 그런 생각이 깨저버렸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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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고양이소녀 = 우주인 설정입니까?
우주인 떡밥은 얼마 안가서 깨지고, 서비스신 많네요.. 좋군요ㅎㅎㅎ
물론 지나치게 '모에'속성을 노리는 것 같은 생각이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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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이분들. 뭘 상상하시는 건가?
특히 아래쪽 선생님, 손 동작이 상당히 의심스럽습니다만...
간간히 이렇게 개그 전개로 가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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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전개로 가면 갑자기 심각한 분위기가 됩니다.
Avant 부분이랑 B파트를 보면 대충 작품이 어떻게 흘러갈 지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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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1화부터 주인공 주위의 인물들의 관계를 숨기지 않네요.
굳이 처음부터 이런 사항들을 시청자들에게 다 알려야 하는 가에 대해서 의문이 생깁니다만,
Avant에서 나왔던 사항들, 그러니까 A파트랑 연결이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래도 몇 화 뒤에서 그 실마리를 풀어가는 경우가 많았던 만큼
살짝 급전개를 느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래쪽에 "아름다운 접촉을 위해" 라는 메세지가 유난히 신경쓰이는데요, 무슨 의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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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숨겨진 특성이 있는 인물들이죠.
그림체가 처음 느꼈을 때 극장판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이 났습니다.
AIC PLUS 제작인데, 그림체에 대해서는 조금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 성우진이 상당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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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주인공 성우분은 처음 보지만
에리스 역에 이토 카나에
마나미 역에 토마츠 하루카
아오이 역에 하나자와 카나
와우, 말 다했군요. 이번에 하나자와씨의 힘 센 연기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음 첫화 감상은..

전개가 빨라 보이지만 꽤나 재미있을 것 같은 작품 = 별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