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험칠 때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잠을 못 자는 건 기본, 정말 진지하게 자퇴하고 기계과로 전과할까 생각했을 정도로 심적 압박이 대단했습니다. 전자는 학교 진도만 따라가는데도 암울하네요.


여튼 시험은 끝났고 이번 주말까지는 프리합니다. 그래서 질렀습니다.







그란5 A스펙은 내구도 빼고 플삼 기본패드로 다 깼는데(솔직히 그 미친 레알 24시간 내구도레이스는 뭔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그란6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하지만 그란6 자체가 망작소식이 들려와서 과연 이 한정판은 언제 쯤 다 팔릴까 궁금합니다. 아직 그란5 한정판도 팔고 있거든요...



ps.라면 포스팅이 6개 정도, v972 배터리 테스트, 누크 hd 사용기 등 쓸 게 엄청 많습니다. 다 쓸 수 있도록 노력해보죠. 하지만 아직 과제가 남아서 fail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