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


 네. 질렀습니다. 비타 + 16G. 모 이웃님 뽐뿌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체 가격이 싸길레 함부로 덤볐는데 소프트웨어 가격이 장난아니더군요ㅠㅠ PC는 비싸도 게임이 싸게 풀리는데 이건 완전 타이틀로 장사하는 게 눈에 보일 정도네요. 하지만 전 게임하면 한 타이틀만 천천히 끝까지 파는 스타일이라서 아마 위 게임들로 1년 이상은 충분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섬란 다음작이 한글화라지? 망했어요.


친구 집에서 잠깐 해봤던 아키바's트립2부터 잡았습니다. 로딩이 엄청 잦은 것 빼고는 나름 괜찮았는데, 배터리 성능은 완전 꽝이네요. 2시간 돌리니까 배터리가 반 이상 사라져있더군요. 찾아보니 게임 3~5시간 플레이라던데 내장 배터리인데 너무 짧은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배터리도 얼마 없는데 뭐가 저렇게 무겁거 두꺼운지도 의문이네요. 보통 AMOLED가 LCD보다 얇고 가벼운 건 상식인데...


놋북 셋팅땜에 바빠서 이 정도가 다입니다. 천천히 해보면서 추가할 내용 있으면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