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겨워......
SM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SM 엔터테이먼트가 아니라 사디스트(Sadist), 마조히스트(Masochist)를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뜻의 SM이라는 단어를 말하면 중증의 병이나 집착을 말하는데
일본 쪽에서는 일상적인 대화 수준에서 그저 가벼운 대화주제로도 가능한 단어입니다
©2010 松野秋鳴・メディアファクトリー/えむめむっ!製作委員会
그러나, 애니에서 나오는 장면들 중에서는
개인적인 기준에서 상당히 눈살이 찌푸려지는 장면들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역겨운 장면이죠.
물론 제작사가 그런 방향으로 계속 끌고나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
혹시 이런 방면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충분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2010 松野秋鳴・メディアファクトリー/えむめむっ!製作委員会
XEBEC 제작입니다. 어떻게 이 회사 작품은 그림체가 카노콘부터 변하지 않는군요.
그리고 여전히 매니악한 작품만(그리고 잘 팔릴 것 같은 작품만) 내놓고 있어 상당히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스텝 이름에 S/M 구분을 해 두었다는 거죠..
정말일까요??ㅎㅎ
음.. 첫 화 감상은
왠지 SM을 내새우다 그저 평범한 연애물로 빠질 것 같은.. 별 3/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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