寄せ書き : 여러 사람이 한 장의 종이를 돌려가면서 이런저런 말을 적거나 그림을 그리는 것. 흔히 사용하는 단어로는 롤링페이퍼가 있다. (소드 아트 온 에어 23화)




말로는 잘 이해가 안될 듯하여 구글 검색결과를 그대로 가져와봤습니다.



아마 학창시절이나 대학교 MT, 동아리, 회사 친목회 등에서 한번쯤은 해보신 분들이 많으실겁니다(없다면 죄송합니다(__)). 저는 졸업할 때나 생일 선물로 소소한 롤링페이퍼를 받곤 했죠.


사실 제가 가장 처음 개념을 잡을 때 사용한 롤링페이퍼라는 말은 사실은 틀린 말입니다. 영어에는 롤링페이퍼라는 말이 없습니다. 그러한 단어가 있다고는하지만 그건 담뱃잎을 싸는 종이를 말하며 외국에는 이걸 뜻하는 단어가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번역기에 때려넣으니 Yosegaki라고 나오질 않나..... 그렇다고 이걸 요세가키라고 부르면 일본문화라는 게 티가 나니 적당히 브로큰 잉글리시로 롤링페이퍼라고 붙힌 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