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伏見つかさ/アスキー・メディアワークス/OIP

당신은 여기서 얼마나 많은 작품을 알아낼 수 있는가?


이번 분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이하 오레이모) 방영입니다.

드물게 원작을 보고 감상하는 애니라서 상당히 기분이 새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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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오레이모는 읽으면서 공감을 상당히 많이 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건 여동생이 오빠를 사랑할 리 없다는 거죠.

제 주위의 오빠-여동생 조합이나 형-남동생 조합은 죽도록 싸우기 바쁩니다.

그런데 모순되도록 2차원과 3차원을 분리시켜 생각하라니...

아무리 2차원에 살아도 그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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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다른 점이 있다면

초반부터 부모의 등장이 눈에 띈다는 것인데요.

원작에는 초반에 기억 상으로 그렇게 눈에 띄지는 않는데(뒤로 가면 다르지만)

확실히 캐릭터를 각인시키네요.

성우들도 드라마 CD때부터 호흡을 맞춰서 그런지 역할이 어색하지 않고 몰입도도 좋습니다.

이 작품은 과연 어느 곳까지 전개를 해 줄 것인가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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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취미를 인정해 주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

한 남자의 입장으로서는 오레이모의 주인공 쿄우스케는 정말 죽도록 패버리고 싶을 정도로 답답한 녀석이지만 말입니다.

하여간 결국 시작해 버렸군요.

최근 가장 유명한 NT가 애니화되어버렸으니.. 기대됩니다.


음.. 첫 화 감상은

원작이 너무 유명해저 스토리를 알지만 재미있는 애니. 별 5/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