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글을 안 쓴지 너무 오래되서 곰팡이가 눌러앉을 정도였지만, 이번 여행을 마치고 글을 꼭 써야겠다는 결심 아닌 결심이 들었습니다.
누마즈를 벌써 4번인가 5번을 갔는데 그때동안 여행기를 단 한번도 제대로 쓰지 못했다니... 17년도 초에 갔다온 여행도 누마즈까지 가는 교통가이드만 쓰고 끝나버렸습니다.
과연 이번엔 이 마음이 얼마나 갈지 걱정되지만 일단은 적을 수 있을때까지 적어보겠습니다.
목표는
1. 누마즈 맛집 투어
2. 누마즈 교통편 정리
3. 호텔 리뷰
4. 누마즈 그리고 아쿠아
시간나는대로 적어보겠습니다.
근데 21시 반 퇴근해서 글을 어떻게 무슨 체력으로 적냐?
아마 안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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