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초간단 감상평 : http://flymoge.tistory.com/113

©桜井のりお(週刊少年チャンピオン)/みつどもえ製作委員会

아놔, 너희들까지 이러기냐?


마요이네코(길 잃은 고양이) 7화를 연상시키는 (http://flymoge.tistory.com/53)

충격과 공포의 설정으로 시작한 미츠도모에 2기입니다.

©桜井のりお(週刊少年チャンピオン)/みつどもえ製作委員会

1기를 보신 분들은 가치레인저를 다 한번씩 들어보셨을 겁니다.

히토하가 좋아하는 일요일 아침에 하는 방송이죠(전대물이라고 하나요?)

그림체가 미츠도모에와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그래도 심히 적응이 힘듭니다

©桜井のりお(週刊少年チャンピオン)/みつどもえ製作委員会

이번 화는 그 전대물을 비꼬다 못해 거의 비평하는 수준으로 까내려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는 상황을 당연한 듯이 여기고

아들을 잃은 노인을 발차기로 날려버리거나

자기들이 잘못한 일들을 적의 실수로 돌리는 등

그러한 면을 정면으로 까내려가고 있습니다.

©桜井のりお(週刊少年チャンピオン)/みつどもえ製作委員会

가장 그러한 점이 돋보이는 장면이 이 장면입니다.

정의의 이름으로 악을 차단한다는 것이 거의 게를 이지메하는 수준으로, 아니 정말로 이지메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의 이지메가 이러한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말도 있으니까요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정의라고 우기며 자기 이익에 반대하는 새력을 제거하는 행동을 하는 전대물의 모순을

1화에서 거침없이 까바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桜井のりお(週刊少年チャンピオン)/みつどもえ製作委員会

그걸 본 히토하는 충격, 후타바는 영상에만 관심이, 미츠바는 꼴 좋다고 웃는 모습

바로 이것이 미츠도모에의 본 모습입니다.

다음화부터는 반드시 이러한 전개로 돌아와주길 바랍니다, 아니 돌아오겠죠?



음.. 첫 화 감상은

1기 정도만 해도 상당히 재밌을 것 같은 느낌 ★★★★ 별 4/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