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이건 아니잖아


아무리 총감독이 없는 구조라고 해서 저렇게 뜬금없이 말도 안되는 걸 내놓으면 어쩌란 말인가..

얼마나 정도가 심했으면 첫 화면에 마요이 네코 로고를 띄워뒀겠냐?

이번화에서 유일하게 마요이 네코 방송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던 것.
예고.....

처음에도 4화의 충격을 보고 이거 이대로 가도 괜찮은건가 싶었는데

(주:바로 이 장면)

좀 가다보니 꽤나 감동장면도 이끌어내길레 좀 방향을 잡은 듯 보였는데

완전히 기대를 저버리는 화군요..

얼마나 그랬으면 자막 제작자들이 자막을 접겠습니까....

이거 보는 걸 접을지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