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일로 티스토리에서 정기점검을 하는데

뭔가 웃기더군요


운영팀이 좀 많이 바빴던 모양입니다

그보다 더 웃긴것은 아래쪽에 있던 방영록 전체인사에 대한 댓글이었는데요

재밌는 예를 몇가지 소개하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영진이 내용 필터링을 하지 않고 그냥 렌덤으로 돌린 듯 합니다


저는 어떻게 했나구요?

제 방영록에 들어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글이 하나도 없지요

전 매크로 공지, 아니 광고인 것을 파악하고

발견 즉시 삭제했답니다.

아니 누가 저런 공지같지도 않은 공지를 방영록에 돌립니까?

저런 메세지는 당연히 메일 같은 비공개적인 루트로 제공해야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나요?

거의 광고 메세지를 방영록에 남긴다는 방법은 발상 좋았지만 딱히 좋은 방법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