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BRAIN, INC./アマガミSS製作委員会
첫장면부터 차이는거냐??
역시 이번 분기 꽤나 인기있는 아마가미 SS를 봤습니다.
아무 정보도 없이 신작은 일단 달리는 주의라서 보기는 봤습니다만,
생각보다는 많이 지겨운 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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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에 나오는 6명의 인물들.
아마 제가 알기로는 이 여섯명 x 4화 해서 24화 구성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스토리 자체도 상당히 천천히 여유롭게 흘러가구요.
이번 화는 맨 첫번째의 모리시마 하루카 편으로
나머지 인물들은 그냥 몇분 등장해서 존재를 알리는 형식으로 나갔습니다.
©ENTERBRAIN, INC./アマガミSS製作委員会\
이렇게 말이죠.
윗 사진이 동생, 아랫 사진이 반장입니다
어떻게 보면 연애물의 정석 플래그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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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시마 하루카 편 답게 일단은 모리시마 위주로 흘러갑니다만,
원작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확실하게 장담은 못하지만
이거 완전히 정통 연애물이군요.
최근 애니에서는 묻힌 줄 알았던 방식이 재등장하더군요.
얼마 전에 방영한 연애물인 너에게 닿기를 과는 조금 다릅니다
아마가미의 경우는 개그라고 할 만한 장면이 너무 부족합니다
너에게 닿기를 같은 경우에는 개그에 터저서 꽤나 웃었는데
여기에는 완전히 키미키스나 첫사랑 한정 같은 연애물 분위기네요
개인적으론 별로 안좋아하는데 말이죠..
여담이랄까, 불평이랄까
성우들의 연기가 아직 적응이 덜 되서 좀 떠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특히 남주인공. 컨샙이라곤 하지만 아직 딱 녹아드는 연기는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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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딩 테마는 이번에 하루카 역인 이토 시즈카(이번분기 벌써 2작품이라고!)씨가 불렀군요.
바케모노가타리처럼 매번 바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과연 이런 애니가 얼마나 시청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경기불황으로 조금 수익이 안정된 작품을 애니화하거나
시청자들에게 임팩트를 줘서 보게 만드는 방법을 많이 쓰는데
방금 언급했던 바케모노가타리의 경우도 이러한 임팩트가 많이 살아서 성공한 작품으로 보는데
일단은 기대는 해보겠습니다.
음 첫화 감상은..
얼마나 지겨운 전개를 뒤집을지 두고봅시다!! = 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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