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방영이 임박해지니 정발판의 발매도 시원시원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도 애니보다는 소설을 먼저 읽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요즘 광속으로 책을 읽어나가고 있습니다. 


인터파크의 포인트를 모두 소진하고 인터넷 교보문고로 주문처를 옮겼습니다.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옮겨봤는데 이번에는 무난하게 도착했더군요. 한 번의 배송으로는 파악하기 힘드므로 일단은 꾸준히 주문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뽁뽁이가 조금 얆은 감이 없잖아 있지만 괜찮은 배송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보는 디자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때까지 나온 정발판 중 가장 좋은 일러스트라고 생각합니다. 맘에 듭니다.




여전히 괴이 타령중




모서리가 구겨지긴 했지만 말 그대로 구겨진 것이고 찍힌 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밑 모서리가 좀 갈렸는데 이건 제본탓이라고 보여지네요. 크기 맞춰서 잘라내면 멀쩡할 듯 합니다.



구성품은 항상 동일합니다. 책갈피 상태는 저번부터 꽤나 좋네요.




대망의 10권 셋트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책꽂이샷을 찍어봤습니다. 이제 빈 공간이 없는데 책꽂이를 하나 더 마련해야겠네요. 소설도 애니도 아직까지 참 재미있습니다. 부디 이런 퀄리티가 계속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