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으로 타고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파일을 먼저 올려드립니다. 이번에는 행안부 양식을 그대로 퍼왔습니다. 출처



2012-11-21_부재자신고서_서식.hwp


그림 파일로 다운로드받기 →    /  

출력 시 A4 용지에 여백없이 출력하시면 됩니다.


이 양식은 전국 시/군/구청, 동/면/읍사무소에서 무료로 배부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인용 외에 거동불능장애인용, 선상부재자용은 위 출처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흔히 많이 물어보시는 게 내 주민등록지랑 실제거주지랑 다른데 어떻게 하면 되느냐인데, 그냥 5번 체크하시고 우체통에 넣은 다음 후일 가까운 부재자투표소에서 일찍 투표하시면 됩니다. 

선거 당일 주소지에서 투표하시려면 전입신고를 빠른 시일내에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25일까지 선거인명부 작성 완료할 것이고, 그거 끝나면 꼼짝없이 주소지에서 투표하셔야 합니다.


만약 동사무소가 우체통보다 가까우신 분들이고, 주민등록이 그 동으로 되어있다면 바로 작성하셔서 접수하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동사무소에 부재자신고서 양식이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현재(2012.11.16)로 아직 접수기간이 아닙니다. 신고기간은 위에 적혀있듯이 11월 21~25일입니다. 신고기간이 아닌데도 부재자신고서를 막 보내는 바람에 우체국과의 수수료 논쟁이 있었지만 이젠 해결된 상태입니다. 왠만하면 신고서 접수될겁니다. 


늘 언급하는 것이지만 정부가 뭔 짓이든 해줄테니 제발 투표 좀 해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2~30대의 청년층의 투표율이 항상 저조한데 올해는 제발 좀 다른 나이대를 눌러버릴만큼의 힘을 가졌으면 하는 게 제 작은 바람입니다.


올해도 투표사무원으로 투표가 끝날때까지 열심히 부려지겠군요ㅎㅎ 이미 기표대도 도착해 창고에서 썩어가고 있습니다. 정말 선거가 얼마 안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