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gemoge 
ㅅㅂ ㅅㅂ ㅅㅂ ㅅㅂ ㅅㅂ 이란 단어를 너무 자주 쓰다 보니 거의 손에 익어버렸는데 아버지가 어제 다이어리를 읽고 이걸 "씨발"로 읽으신다. 어머니도 그렇다. 하지만 정작 "씨발"이라는 단어를 직접 들으니 왜 그렇게 거부감이 강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