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치독스. 악평이 많던데 전 꽤나 재밌게 했습니다. GTA5랑 비슷한 재미더군요. 좀 답답한 면이 없잖아 있었습니다만.. 리뷰는 없습니다.


네. 아마 블로그 시작한 이후 최대의 공백기였을겁니다. 그만큼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삶을 살았고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1학기는 끝났지만 계절은 남아있으니 본격적인 활성화는 조금 더 걸릴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계절학기를 듣지만 교양 한 과목이라 스근하게 듣고 포스팅도 본격적으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라면 블로그[http://flymoge.blog.me/]의 활성화입니다.

당연히 본블로그도 활성화를 못 시키는데 라면 블로그가 활성화 될 리가 없죠. 아직 마이그레이션이 남아있고 밀린 포스팅만 30개가 넘을겁니다. 하루에 적어도 2개 이상을 쓸 예정인데 먼저 글을 다 이동하고 새 글을 작성할지, 아니면 먼저 새글부터 작성하고 예전 글을 옮길 것인지는 고민중입니다. 조만간 작업에 들어갈 것 같네요


그 다음은 구입한 각종 전자기기들에 대한 리뷰(?)입니다. 트위터[https://twitter.com/flymoge/status/471977939123183616]에서 공지했었지만 갤럭시 줌을 구매해서 열심히 사용중입니다. 이 녀석에 대해서는 반드시 자세한 사용기 업로드 예정입니다. 그 만큼 할 말이 많았거든요.

그 외에도 아이폰이나 뷰2 같은 기기들도 기회가 있으면 할 예정입니다. 나온지 오래된 녀석들이라 그냥 사용평만 올리고 치울지도 모릅니다.


또한 예전부터 생각중인 제가 가진 오디오 리시버 전체에 대한 간단리뷰(4~10줄 정도)에 대해서 계획중입니다. 이건 아직 구상중이라 확정되면 알려드리죠


4번째로 트위터 활성화에 따른 블로그 스킨 편집입니다. 예전에 트위터 링크가 있었는데 지워버렸습니다. 그냥 그거 복구만 하려고 합니다. 따,딱히 팔로워가 필요해서 하는 트위터가 아니니까 말이야!

아마 그에 따른 티스토리 트위터 발행 플러그인 역시 활성화 예정입니다. 이건 금방 처리할 수 있을거에요


이 정도만 하려고 합니다. 지금 너무 피폐해졌고 애니는 100편 이상 밀렸습니다. 와치독스도 서브미션 클리어를 노리고 있고, PC 정리도 좀 해야하고(temp 폴더 용량이 800기가를 넘어갔습니다....ㅠㅠ) 경호라(경계선상의 호라이즌)도 한번 읽어봐야하거든요... 그 외의 포스팅거리가 있으면 여기 적혀있지 않아도 하겠습니다. 사실 이 위의 글들도 다 적을 수 있을지 걱정이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