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ろびこ・講談社 / 「となりの怪物くん」製作委員会
앞서서 오늘부터 신령님 (신님 시작했습니다) 글을 읽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옆자리 괴물군"이 계속 등장하면서 신님은 대충대충 글을 맺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대단하면 그렇게 냉정하게 버릴 수 있는지 그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ろびこ・講談社 / 「となりの怪物くん」製作委員会
잘 생겼다.................는 페이크!
가장 먼저 여주인공인 토마츠 하루카의 노래로 시작해서 등장하는 두 성우는 토마츠 하루카와 스즈무라 켄이치씨입니다. 아마 심야애니와 은혼을 보신 분들이라면 반드시 들어봤을법한 성우들이죠. 그리고 그 외의 성우진도 "신님"보다는 한 차원 높은 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독은 무려 너에게 닿기를 1,2기 감독을 한 카부라키 히로, 그리고 애니메이션 제작은 듀라라라, 핑드럼으로 유명한 브레인즈 베이스 1가 담당했습니다. 이 두 가지 사실만으로 승부가 끝났다고 봐도 과언은 아닐 듯 합니다. 그 외에도 시리즈 구성인 타카기 노보루씨는 C, 산카레아에서 시리즈 구성 담당, 음악은 우타☆프리에서 활동한 나카야마 마사토씨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ろびこ・講談社 / 「となりの怪物くん」製作委員会
원작을 모르는 저는 1화의 구성은 매우 급격하게 흘러간다고 느껴졌습니다. 조금 더 천천히 등장인물간의 관계를 그려나가도 좋을법했는데 왜 그런지 몰라도 조금 급하게 서두르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하지만 결정적으로 '신님'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추석연휴동안 시간이 틀어져 어쩔 수 없이 '신님'을 먼저 보게되었지만 그 첫인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재미가 있고 시청자들이 몰입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습니다.
그림체는 보다시피 개그 위주로 나아가다 표현이 필요한 곳에서는 또 잘 그려주고 있습니다. 다만 "너에게 닿기를" 이나 "신님"보다는 조금 아쉽다고 느껴지네요. 그래도 제작사가 제작사인만큼 조금은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ろびこ・講談社 / 「となりの怪物くん」製作委員会
감독에게는 전작인 '너에게 닿기를'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가 고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상 비슷한 작품인데다가 시청자들도 스텝진에 대해서 기대를 과하게 하고있을것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1화를 보고나니 앞으로도 괜찮은 작품이 나오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음.. 첫 화 감상은
확실히 '신님'보다는 잘 나왔지만 '너닿'을 뛰어넘을지가 미지수 ★★★★ 별 4/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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